2015년부터 미래 관객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소리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에 있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부터는 도서관, 공연장, 갤러리 등
독특한 문화공간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 문화 예술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해
지역 곳곳의 다양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