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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전주백인의자화상 뉴스레터. Vol23 |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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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백인의 자화상 DB

제목

전주백인의자화상 뉴스레터. Vol23
  • 2024-07-25 15:44
  • 조회 220

본문 내용

point 1. 전주백인의자화상은 어떤 사업일까요? 전주문화재단 가장 오래된

사업인 전주백인의자화상은 어떤 사업이고 왜 하는지 알려드려요.

 

point 2. 전주백인의자화상은 외연을 넓히기 위해 전주독서대전과 연계해 작고 작가 세미나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시민들은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point 3. 마지막으로 손으로 꾹꾹 눌러쓴 손편지처럼 , 친근한 느낌이 드는

전주백인의자화상 뉴스레터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2024 전주백인의자화상 담당자 수혁이에요.

긴 시간 진심을 담아 준비한 뉴스레터를 드디어 선보이게 되어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첫인사드립니다.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찾아뵐게요.

 

전주백인의자화상은 전주를 연고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주의 원로·작고

문화 예술인을 기록하는 사업인데요. 올해로 13년 차를 맞은 전주백인의자화상

2024년 첫 호의 주제는 ‘전주백인의자화상 톺아보기’에요.

13년 동안 지속된 사업인 만큼 그 양도 어마어마하겠죠?

 

이번 7월호는 그동안의 전주백인의자화상을 돌아보며

소소한 이야기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가치를 조명하다


여러분은 SNS로 관심 있는 예술인들을 검색하거나 팔로우 하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팔로워들의 대부분을 관심 있거나, 흔히 말하는 핫한 작가들을 팔로우 해놓는데요. 특별히 관심을 가지지 않는 한 독자님들도 관심 있어 하는 예술가들을

더 찾아보실 거예요.

하지만 한국에서 지금의 예술이 다져지기 전 1세대 예술가분들이 활약하셨고,

그분들의 업적과 작업을 발판 삼아 지금의 한국 예술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주문화재단은 이러한 원로·작고 작가들의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자

전주백인의자화상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현재까지 84명의 원로·작고 예술인을 아카이빙하며 세대 간 벽을 허무는 이번

전주백인의자화상은 그동안 단조롭게 느껴졌을 뉴스레터 구성을 조금 더

익숙하고 읽기 쉽게 편집할 예정이랍니다.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자료실] 카테고리에는 전주백인의자화상

사업에 대하여 자세히 나와있어요!

 
 
 

전주백인의자화상 DB 카테고리는 크게 6개로 나뉘어져 있어요.

각각 해당 카테고리에서 전주의 예술가 84인의 기록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답니다.

 
 

전주백인의자화상 정보는 홈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전주문화재단 공식 유튜브팔복예술TV 또한 전주백인의자화상 자료를 찾아볼 수 있고, 전주문화재단 인스타그램에서도 틈틈이 관련 정보가 올라오니 꼭 구독 하셔야겠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제 뉴스레터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작년 8월, 조금 더 친근한 형식으로 담고자 뉴스레터의 구성을 바꿔 기록한

The ARTISTS를 발행했어요. 12년을 이어온 사업의 아카이빙북인거죠.

여러분들은 그래니 룩(Granny look), 그래니 시크(Granny-chic)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노년층의 우아함과 멋들을 받아들이고 재해석하여 요즘 세대의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단어인데요.

이번 뉴스레터 또한 전주 예술을 발전시키고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던

원로·작고 예술인의 열정과 정신을 세대 간 차이를 극복하고 편하게

전달드려볼까 합니다.

 

8월 호부터는 올해 기록대상으로 선정된 7인의 본격적인 자세한 소개와 채록

과정을 소개해 드릴게요.

또한, 뉴스레터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드리는 행운의 선물도 준비 중이니,

뉴스레터 구독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자님들도 이번 뉴스레터와 함께 채록 예술가들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전주문화재단 전주백인의자화상
예술로 상상하고 문화로 행복한 전주

(재)전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
sebeen_h@naver.com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 1길 46 (우) 54844
☎ 070-7711-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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