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백인의자화상 뉴스레터 담당자 수혁입니다.
7월부터 달려온 긴 여정의 뉴스레터도 이번 호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
2024년을 독자님들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올해 새롭게 배우고 경험하는 일이 많아 유독 정신없는 한 해였던 것 같아요.
빠르게 지나갔던 한 해였던 만큼 내년에는 조금 더 여유 있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독자님들도 마찬가지로 불필요한 걸 내려놓고 자신에게 알맞는 속도를 찾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호에서는 전주백인의자화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12월호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