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도래할 풍경_ 전주
Upcoming scenery
“창작과 노동을 둘러싼 여성예술가들의 질문과 성찰”
매일 매일 내일 展
today, today and tomorrow
여기 24명의 (여성)예술가가 모였습니다. 누군가의 딸이며, 혹은 누군가의 아내이자 또 누군가는 엄마의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무엇보다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부여안고 매일 매일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창작과 현실 사이에서 종횡무진하는 여성예술가들의 길고 고된 질문과 성찰을 담은 본 전시는, 창작과 노동을 둘러싼 매일의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아 내일을 상상해 보는 자리입니다. 깃발 없는 연대로 모두가 안녕한 내일을 상상해 봅니다. 우리에게는 내일이 필요하니까요.
- 전시 서문 중에서
부대행사
- 2022. 10. 20.(목) 15시_ 작가와의 대화
- 2022. 10. 20.(목) 17시_ 오픈식
도래할 풍경
강술생 고보연 김경화 김영란 김영화 김옥선
김현수 박마리아 박소연 박자현 박진희 방정아
배효정 양순실 연 미 오현림 왕덕경 정유진
정정엽 정하영 정현영 조영주 조지은 한 숙
이어질 풍경
김종례 박영숙 방정아 임정희 윤석남 정정엽 홍이현숙
주최․주관 : 상상창고 숨, 전주문화재단
후 원 : 전주시 제주문화예술재단